[데일리캡쳐] 프라스틱만 먹는 소녀…“맛있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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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캡쳐] 프라스틱만 먹는 소녀…“맛있는걸 어떡해~”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2.02.10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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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데일리캡쳐] 간식으로 프라스틱을 먹는 소녀가 있다.

세계적인 디스커버리 쑈를 보여주는 TLC는 12일 프라스틱을 먹는 소녀를 방송한다.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 사는 18살 케이린은 간식으로 프라스틱 조각만 먹는다.

지난 11년동안 그녀가 먹어치운 프라스틱 조각만 어림잡아 6만여개.

그녀는 이 쇼에서 자신이 먹어 치운 것들을 소개한다.

그녀는 프라스틱이면 닥치는데로 먹는다. 프라스틱만큼 질감나고 맛있는 것은 없단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더 먹는다. 식당에서 일하는 그녀가 즐겨 먹는 것은 프라스틱 나이프와 포크. 아직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지만 조금 건강이 걱정 된다고 솔직히 말하는 틴 에이저.

“맛있는 걸 어떡해”

▲ 프라스틱만 먹는 소녀
▲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프라스틱 포크,
▲ 그녀는 프라스틱이면 닥치는데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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