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정의 달 5월 혜택 누리세요”
상태바
현대카드 “가정의 달 5월 혜택 누리세요”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5.0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마트 완구류 할인‧놀이공원 M포인트 서비스 등 제공
사진=현대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현대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6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지정된 인기 완구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완구류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두 곳 모두 지정된 인기 완구상품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를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때 장당 가격의 70%를,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워터파크에서는 30~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 혜택도 풍성하다. 빕스(VIPS)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피자헛, 생어거스틴과 발재반점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 올반,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식당과 카페에서 20~3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몬은 내달 1일, 홈앤쇼핑은 내달 13일 하루 동안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정관장에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5월 한 달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매주 화요일에는 결제금액의 50%, 화요일 이외 날에는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의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기에 맞춰 쇼핑과 외식, 놀이공원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5월을 더욱 경제적이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