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양부남 의정부지검 검사장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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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양부남 의정부지검 검사장과 간담회 개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4.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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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25일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의정부지방검찰청 양부남 검사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부남 검사장, 박윤국 시장, 조용춘 의장, 박재현 부장검사, 성수용 교육장, 법사랑위원회 지역협회 김한주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윤충식 회장은 “청소년에게 법 의식을 함양하고 생활지도와 인성지도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부남 검사장은 “법사랑위원들은 위원회 활동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오늘 간담회가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윤국 시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법사랑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올해도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보다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 법사랑 포천지구 협의회는 윤충식 회장을 비롯 2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포천지구협의회에서는 청소년 선도 상담 활동,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학생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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