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개 학과 6개 전공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3개 학과 6개 전공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이다.
학부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졸업자(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함)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 및 면접심사로 이뤄진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디지털 혁신과 융합의 선도적인 커리큘럼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지향적 강의를 우선시한다.
현직 언론인이나 미디어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대한 최신 지식을 통한 전문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언론·미디어 분야에 취업을 원하지만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미약한 학부 졸업생들에게는 전문적인 이론, 실무교육과 함께 현직 기자, PD, 아나운서, 광고 및 홍보전문가, 공연예술기획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협력 차원에서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등 다양한 언론 및 문화예술 현업단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생교류와 공동교육 및 연구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새로운 산업인력수요와 학문간 융합이 큰 특징인 전공들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