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컴백 … 목표 '신인상'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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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컴백 … 목표 '신인상' 현재진행형!
  • 강미화 PD
  • 승인 2019.04.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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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두 번째 미니 앨범 'VERI-ABLE'(베리어블)로 컴백했습니다.

지난 1월 데뷔 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베리베리는 한층 더 성장한 소년과 남자 사이의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세련미와 현실 남친미(美)를 뽐냅니다.

[계현] 음악이나 안무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을 썼고 무엇보다도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의상 뮤직비디오 같은 부분에도 저희의 색깔이 변하지 않되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신경을 썼습니다.

[강민] (1집 '불러줘' 활동 때는) 한층 어린 이미지였다면 이번 '딱 잘라서 말해'는 한층 더 성장한 소년 남자의 이미지로 팬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호영] 저희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킬링 포인트는 코러스 들어가기 전 강민의 애교 섞인 소리가 있는 노래 구절이 아닌가 싶은데요.

[현장음] (킬링 포인트 구절 선보이는 강민) 넌 그걸 몰라서 묻는 건지~
 

베리베리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 발매 언론 쇼케이스에 24일 열린 가운데 강민이 '베리어'딱 잘라서 말해' 킬링 포인트 구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매일TV 화면 갈무리.

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로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자신의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면서 중독성 강한 무대로 선보입니다.

[연호]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라는 곡은 다채로운 구성과 캐치한 후렴구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인데요. 힘 있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곡을 이끌어 나가면서 단호하지만 달콤한 고백에 대한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딱 잘라서 말해'를 듣고 저희를 좋아한다고 '딱 잘라서 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민] 뉴 잭 스윙 장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인데요, '레트로'라는 요소를 활용해서 새로운 트랜드를 제안하는 ‘뉴트로’를 표방하여서 저희의 색깔을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리베리는 '소통형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데뷔 후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은 물론 영상 편집까지 다방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를 포함한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민찬] 저희만의 강점이죠. 딱잘라서 말해 DIY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편집 중에 있습니다. DIY 뮤직비디오에 이번에는 개개인적으로 매력을 좀 더 보여드릴 수 있게 저희가 개인 컷들을 많이 넣어서 편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더 자유분방해진 저희 베리베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리베리가 컴백하는 시즌엔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양한 보이그룹이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베리베리 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는 포부입니다.

[용승] 데뷔 때 말씀드렸던 신인상의 목표는 아직 죽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이번 앨범의 목표가 따로 있다면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보려고 노력했거든요. 베리베리의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고 또 많은 분들에게 베리베리의 색깔이 다양하고 이렇게 뚜렷하다는 것을 많이 각인시켜드리고 많이 알려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편, 베리베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VERI-ABLE'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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