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난해 이어 베트남 객실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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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지난해 이어 베트남 객실승무원 채용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9.04.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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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선발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입사해 다음달 비행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8주간의 안전 훈련과 서비스 교육을 수료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에도 8명의 베트남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 이는 당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최초로 시도된 해외 국적 객실승무원 채용이다.

현재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9개의 베트남 노선을 확보한 티웨이항공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선 개발에 이어 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베트남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를 가장 잘 아는 현지 객실승무원을 채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하노이 기반 비행편에 탑승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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