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월지급식 종목형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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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월지급식 종목형 ELS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4.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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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매월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뉴글로벌 100조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13.5%로, 매월 1.125%의 수익률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일반적인 만기 3년 스텝다운형 ELS도 청약 중이다. 제981회 ELS는 기초자산이 Eurostoxx50지수, HSCEI 지수, 현대차 보통주다. 제982회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지수와 신한지주 보통주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영웅문S, 키움자산관리 앱, HTS 영웅문4 등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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