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클래스’에 ‘엔페라 SUR4G’ 공급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넥센타이어가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CJ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은 27~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된 ‘BMW M 클래스’를 후원하고 있다.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G’는 핸들링과 마모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숄더 Block을 확대·설계했다. 고강성 구조 및 레이싱 전용 Trend Compound를 적용해 서킷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보여준다.
넥센타이어는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SNS 페이지를 통한 ‘좋아요’ 이벤트, 대회 방문 인증샷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을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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