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지명위원회 개최, 진접선 역명 제정안 원안가결…국토부 상정 예정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선 역명을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1청사 맑음이방에서 2019년도 제1차 지명위원회를 열어 진접선 복선전철 신설역사 역명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는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상정된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의 심의 결과, 원안가결했다.
김동운 문화정책과장은 “지명위원회 심의결과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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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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