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공약실천계획서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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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공약실천계획서 ‘최고등급’ 획득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4.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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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110여 일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및 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지표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한 결과 80점 이상 지자체 49곳을 최고등급(SA)으로 선정했으며, 박 청장은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부산 남구가 제출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에는 ‘평화가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를 비전으로 문화와 관광의 평화도시,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청정도시, 도시재생을 통한 균형발전, 소통과 섬김의 열린구정 등 5개 분야 26개 공약이 담겨 있다. 

특히 ㈜부산남구미래 설립, 공공안심상가 조성, 오륙도선·우암선 도입, 구청장집무실 민원실로 이전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실천과제 수립은 물론 주민참여와 소통 확대, 안정적 재정운영, 추진 전략의 우수성 등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며 이를 이행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하며 주민과 함께 ‘평화가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를 구현하기 위한 남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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