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2~ 84㎡ 1157가구…26일 견본주택 오픈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M그룹 ㈜우방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짓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의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62~84㎡ 1157가구 규모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수원과 화성을 잇는 입지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기배로·효행로·서부로와 맞닿아 있고 봉담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 기안초·기안중· 홍익디자인고·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2개 단지에 각 1개소씩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비롯해 단지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 어린이 전용 블록방도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 최초로 단지 내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도 설치된다.
호흡기가 특히 약한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고급 미세먼지 제거기가 전 가구에 설치될 계획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스마트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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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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