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
상태바
아산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4.23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신 미래를 열다 오는 24-28일까지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9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 주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KEB하나은행,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탄신기념일인 4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24일 현충사에서 개막식과 공연 및 체험, 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통무예‧무과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 중앙무대에 주제공연 마당극 ‘이순신’, 춤극 ‘이순신 꿈을 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천수를 활용한 이순신 물총대첩, 관객이 참여해 함께 하는 강강술래,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전국 청소년 힙합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아산시 거리 퍼레이드는 약 2500여명의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직접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의 17개 읍면동, 국외자매도시 등이 참여한다.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일대기를 주제로 한 4D 영화가 상영되고 28일 다례제가 진행되며 다례제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