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라인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금을 쾌척했다.
라인건설은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로에 위치한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광주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을 비롯해 장은미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장,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은 라인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과 보수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라인건설은 건설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 지역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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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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