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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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열어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4.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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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초청계전시장 확장 이전
벤츠 강남자곡전시장 전경.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기존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자곡전시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췄다.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이다. 이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 4개의 상담공간,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도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강남자곡전시장은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다.
 
벤츠코리아는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56개의 공식 전시장,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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