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는 23일 우삼겹‧곱창‧새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우곱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놀부는 지난 11월 야심차게 선보인 ‘쭈곱새’의 인기에 힘입어 우삼겹‧곱창‧새우를 주재료로 한 짜글이 신메뉴 ‘우곱새’를 내놓았다.
우곱새는 놀부부대찌개만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 양념장의 매콤하고 칼칼한 맛에 우삼겹이 더해져 고소하고 깊은 맛까지 느낄 수 있다. 3단계로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놀부 관계자는 “우곱새는 얼큰한 국물에 당면․우동․감자만두를 곁들어 먹을 수 있어 식사로도 손색없으며, 술안주로 곁들여 먹기에도 일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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