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주요비전과 스마트도시, 리더십 등 주제로 5차례 교육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다음달까지 5차례에 걸쳐 5·6급 중간관리자 375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6급 직원의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총 5개 분야로, 민선 7기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봉선 행정안전국장의 △YES양천 6대 비전교육에 이어 4명의 외부 전문 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도시 △소통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 △자기개발 조직문화 형성 △공무원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우리 공직사회도 어느덧 90년대생 직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세대 간 소통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인 팀·과장들이 역량과 리더십을 높여 부서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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