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우수사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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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우수사례 대상 수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4.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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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우수사례 대상 수상 (사진=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지난 20일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우수한 도시재생 산업문화 대상 우수사례 발표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문화일보 주최로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등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공동체 주체 발굴과 성장, 80건의 주민제안공모사업 달성, 공유공간 조성과 운영, 지역공동체 사업, 지역 혁신과 양성사업 지원 등 수원형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는 도시혁신 리빙랩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을 발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안상욱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도시재단의 모습과 방향을 되짚어 보게 됐다”며 “도시재단은 구성원 모두가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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