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연금특화 ‘한국형TDF’ 출시 3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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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연금특화 ‘한국형TDF’ 출시 3주년 이벤트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4.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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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자산운용은‘삼성 한국형TDF(타깃데이트펀드)’시리즈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 21일 출시해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 한국형TDF는 지난 19일 기준 수탁고 5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삼성 한국형TDF 성장의 주 요인으로 수익률과 변동성 관리를 꼽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삼성 한국형TDF2045’펀드는 설정 후 지난 3년 간 20%를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연금에 특화된 초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변동성을 최소화한 운용 노하우도 삼성 한국형TDF의 강점이다. 삼성 한국형TDF 2045 펀드의 표준편차는 최근 2년 8.79%를 기록했다. 업계 TDF 동일 유형 상품 평균(9.38%)과 비교해도 뛰어나다. 펀드의 표준편차는 대표적인 위험 지표로 표준편차가 클수록 높은 위험도를 나타낸다.

삼성 한국형TDF는 미국 캐피탈그룹의 13개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미국, 유럽, 이머징 마켓 등 전세계 70여 개국, 12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상품으로서의 낮은 변동성을 유지한 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회사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삼성 한국형 TDF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삼성자산운용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 또한 간단해서 22일에 발행되는 콘텐츠에‘자신만의 3주년’에 대한 에피소드를 댓글로 달아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자산운용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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