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가입부담 낮춘 EL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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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가입부담 낮춘 ELS 이벤트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4.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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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22일부터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달 4주차,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 가입 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이 지급한다. 가입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1억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 원, 1억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 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인 ‘NH투자증권 ELS 1795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카카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세전)에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85%(12개월)·85%(18개월)·80%(24개월)·75%(30개월)·65%(36개월) 이상이면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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