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인 분야 및 교통 분야' 기자회견 개최
상태바
부천시, '노인 분야 및 교통 분야' 기자회견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4.22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민 복지국장, 이승표 교통사업단장이 브리핑를 하는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부천시 복지국과 교통사업단은 22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4개 복지 분야와 교통 분야와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 복지국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 추진, 경로당 안전편의시설 설치, 시각장애인안마사 일자리 제공’의 4가지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교통사업단은 교통 분야 “2019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관련해서 오는 7월 주52시간 시행에 따라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인한 시내버스 노선이 불가피 조정이 된다”고 밝혔다.

복지국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 사업이 추진되는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완성을 위한 핵심적인 사회정책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돌봄 불안 없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 재원 및 인프라를 지원받아 시민 중심의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사업단은 “52시간 근무 적용시 운전자 부족에 따른 운행규모가 불가피 축소된다”며 “노선 조정과 다음으로 운전자 충원을 위해 운전자 양성사업지원 등 지속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운전자 충원시 운행규모 원상복귀 가능과 시민여러분의 이해 및 협조 부탁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2019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관련해서 향후 부천시는 5개년 택시 총량 산정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