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기록…꾸미기 퀘스트 수행해 타운 만들어 가는 게임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강세 속에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타운’이 인기 게임으로 떠오르면서 이번 주 E-게임으로 선정됐다.22일 오후 1시 기준 구글 플레이에 따르면 프렌즈타운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프렌즈타운은 지난 18일 출시된 프렌즈게임즈의 신작으로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앞서 프렌즈타운이 처음으로 공개한 이번 영상에서는 3D로 구현된 귀여운 ‘어피치’‘라이언’‘튜브’‘콘’ 등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렌즈타운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특히 게임에서 퍼즐과 타운 꾸미기를 연결해주는 중요 요소인 ‘큐브’가 날아다니는 모습과 비어있던 공간이 팝업북이 펼쳐지듯, 아기자기한 프렌즈타운으로 완성되는 장면은 꿈의 공간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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