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임직원들 함께 ‘서울숲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아워홈, 임직원들 함께 ‘서울숲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4.22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워홈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아워홈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서울숲커뮤니티센터 인근에 산수국‧백철쭉‧영산홍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관목류 약 500주를 심고, 산책로 옆 화단에 화관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워홈 최서아 대리는 “미세먼지 심각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평소에도 자주 찾던 서울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깨끗한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2007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했다. △연탄 배달 △경로당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케어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식품 기부 △ 무료 급식 △사랑의 밥차 등 주요사업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