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은 서울시가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쇼핑몰 부문 1위(86.5점)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종합쇼핑몰에서 롯데i몰이 86.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MBC티숍(85.83점), 현대H몰(84.49점), 쿡TV쇼핑(84.35점), GS샵(84.15점), CJ몰(84.11점), 우체국쇼핑(83.77점), 디앤샵(83.74점) 등으로 조사됐다.
하동수 롯데아이몰 부분장은 "이용자가 즐겁고 편하게 온라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온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만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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