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국내 최초 냉·온수 직수정수기 선보인다
상태바
SK매직, 국내 최초 냉·온수 직수정수기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4.2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간 냉각·온수 시스템 적용…살균기능 탑재, 소비자 위생 니즈 반영
SK매직 '프리스탠딩 직수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냉수와 온수가 모두 나오는 프리스탠딩 ‘직수정수기(WPU-A900F·A800F)’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스탠딩 제품으로 사무실이나 가정에 씽크대나 거치대가 없어도 손설치 가능하다. 프리스탠딩 제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온수 직수 방식을 채용해 물탱크(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한 물을 음용할 수 있다.

순간냉각과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UV램프 채용으로 외부와 접촉하는 코크를 2시간 마다 살균해준다.

프리스탠딩 직수정수기는 직관적인 터치 버튼이 채용됐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한컵(120ml), 연속(1000ml) 등 원터치 정량 추출이 가능하다. 1.3리터(L)의 대용량 물받이를 탑재해 물을 자주 비울 필요 없다. 출수 시 냉수, 온수, 정수 종류에 따라 3가지 컬러로 표현한다.

이번 신제품은 총 4모델로 △프리스탠딩 냉온 직수정수기 △냉정 직수정수기 △카운트탑 냉온 직수정수기 △카운트탑 냉정 직수정수기 등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직수형 정수기 관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