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지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골프존 가맹사업 성장 스토리와 가맹사업 현황·지역별 매장 운영 현황·지역별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안·지역별 스크린 시장 이슈·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논의 등 동반성장을 의견이 교류됐다.
김민규 가맹사업부 부장은 “골프존은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고 매장 운영·서비스·마케팅·개선사항 등 전체 가맹점의 목소리를 본사 정책에 반영해 상호 발전하는 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가맹점 경영주들과 소통을 하며 가맹점 경영주들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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