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주IB투자와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서울을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19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에 8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아주그룹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SS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SSF는 관객들에게 매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클래식 축제다.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SSF의 주제는 음악을 통해 귀로 맛보는 ‘음악과 미식 Music & Gastronomy’다. 

아주IB투자와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오는 5월 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Buffet’ 공연에 후원을 진행한다. 아주 임직원과 고객사 120여명이 직접 공연 관람에도 참여해 유대감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에 활용한다.

이번 후원은 아주그룹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기업이 문화예술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활동) 중 하나다. 아주그룹은 2012년부터 SS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SSF에 아주IB투자와 아주호텔앤리조트가 함께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은 창의적 경영의 바탕이고 다양한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문화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