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19일 김해체육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이수금장구·북한예술단·초청가수 등 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커피 만들기를 비롯한 19개의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은숙 김해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김해시 2만 4000여 명 장애인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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