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은 높이고 손실 가능성 낮춘 EL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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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은 높이고 손실 가능성 낮춘 ELS 모집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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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홈런S ELS 제4271호’는 조건 충족 시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한다. 또 ‘홈런E ELS 제4272호’는 저베리어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 ‘홈런H ELS 제4273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 이상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이들 상품의 최소가입 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안타 홈런H ELS 제4273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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