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산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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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산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가져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04.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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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기원 3억1,500만원 상당 농기계 전달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17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3억1,500만원 상당 농기계를 전달했다.

발대식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과 영농일손 경감을 위한 지게차와 소형화물차 등 영농지원차량 9대(3억1,500만원 상당)를 신상종 지부장이 경산 농·축협을 대표해 자인농협 손병한 조합장에게 전달한 후 복숭아  꽃 적과 일손돕기와 인근 삼정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상종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산지역은 전국적인 천도복숭아 주산단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지만, 짧은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영농특성으로 농촌인력 부족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영농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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