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화산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이 화제다.
17일 외신은 니카라구아의 세로 니그로 화산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을 소개하고 있다.
메트 카스턴은 고도 728m의 이화산에서 나무와 프라스틱등으로 만든 보드를 타고 시속 80Km의 속도를 즐기고 있다.
매트는 미국의 웹디자이너이다 . 그는 이 화산 타는 재미에 푹빠져 집마저 처분하고 이곳에 머물고 있다고.
1999년 년 폭발한 이후 현재 휴화산 형태의 이 화산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