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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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포스코건설, ‘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 발대식 진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4.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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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 발대식 사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기봉 우림복지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의 2013년부터 시작한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포스코건설 현장 임직원과 지역 소방서 대원이 지역 내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정의 집수리와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이다.

주요 재원으로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포스코건설 임직원 기부금 1억1000만원이 투입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사업비 3000만원을 보태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의 9개 현장과 1개 부서로 구성된 10개팀과 10개 지역 소방서들은 인천, 경기, 강원, 부산지역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200가구를 선정해 전기배선을 수리하고 소방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도 개선한다.

‘희망하우스 봉사단 7기’에 참여하게 된 포스코건설 나현건 과장은 “봉사단 활동으로 회사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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