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한금융지주 아시아신탁 자회사편입 승인
상태바
금융위, 신한금융지주 아시아신탁 자회사편입 승인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4.17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인수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는 아시아신탁 60%를 취득했다.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투 등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했고 손자회사를 포함하면 42개사다.  

한편 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작년 신규 수주액 900억원 규모로 부동산신탁업계 5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