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한우갈비’는 갈비로만 800g짜리 3팩 구성으로 총 중량은 2.4kg이다. 17일 오전 11시부터 횡재특가 코너를 통해 1,100개 한정, 선착순 판매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3% 즉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구매는 1인당 1세트로 제한한다.
11번가 ‘쇼킹한우갈비’는 등급으로나 가격으로나 월등하다. 백화점 및 할인마트 보다 최대 50%이상 저렴하다. 이마트 ‘한우 갈비 1++ 등급(3.6kg)’은 100g당 가격은 5,527원으로 11번가 ‘쇼킹한우갈비(100g당 2,870원)’보다 약 2배정도 비싸다. 같은 2.4kg 중량급인 롯데마트 ‘통큰전통한우갈비세트(9만5,000원)’보다 가격은 15% 정도 저렴하지만 등급은 2~3단계 높다.
11번가 관계자는 “가격폭락으로 시름이 깊었던 축산농가를 위해 업계가 나서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급 명절선물로 인식되었던 한우가 격식, 실용성, 경제성까지 겸비해 지난 추석 대비 70%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쇼킹한우갈비’ 이외에도 다양한 한우 상품을 지난해 대비 40% 늘렸다. 의성마늘소 ‘알뜰선물세트3호(2.4kg)’는 6만5,900원, 20개월 내외 한우로 만든 육품정 일품 갈비세트(3kg) 7만9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단독특가 보신세트인 ‘음성농협 인증 사골꼬리 세트(2kg)’ 는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1번가는 1월 19일까지 설 선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장바구니 할인쿠폰팩’을 매일 발급한다. 현대 외환, NH농협카드 이용자에겐 12%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