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수도권 최대 규모… 문래 서비스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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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수도권 최대 규모… 문래 서비스센터 열어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4.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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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584㎡, 지상 4층… 상담·판매·사후케어 제공
문래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볼보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5번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문래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볼보 문래 서비스센터는 볼보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한다. 강서지역에 자리한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양천구 및 영등포 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주오토리움은 현재 인근에 자리한 목동 전시장과 함께 고객 상담, 판매, 사후 케어로 이어지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래 서비스센터는 면적 2584㎡, 지상 4층 규모로 신설됐다. 일반 정비 9개, 판금 정비 4개, 도장 4개 등 최대 36대까지 처리 가능한 워크베이를 갖췄다. 여기에 볼보의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과 함께 최신 기술을 반영한 스웨덴 산 판금 계측 장비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예약부터 상담, 점검, 정비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개인전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박영석 아주오토리움 대표는 “수도권 최대 규모와 북유럽 인테리어로 구성된 문래 서비스센터를 통해 강서지역의 고객에게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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