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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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 개최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4.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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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대학 6곳 자동차학과 대학생 및 관계자 100여명 참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1일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0회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열었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대학생 대상 ‘제10회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11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국내 자동차 대학 인재 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 ‘모바일 아카데미’ 일환이다.

협약 대학 학생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멘토링으로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 세션에서는 다양한 직급의 멘토를 초청, 실무 소개 및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벤츠의 비전 및 직무를 소개했다. 스포츠카, 친환경차 등 30여종 차량의 시승 체험,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견학 등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니지먼트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위원이자 벤츠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지섭 부사장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의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벤츠코리아 또한 학생 꿈을 지원하고 함께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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