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체계 강화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강화도에서 민․관 협력체계 및 위원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대표협의체 위원과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위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관련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이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분과별 토의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과 민간부분의 협력적 파트너쉽은 필수적이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복지공동체 연수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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