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재난사태’ 선포…피해규모 250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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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재난사태’ 선포…피해규모 250헥타르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4.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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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현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정부가 5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일원에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이다.

재난사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한다.

재난사태 선포에 따라 선포지역에는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등 조치와 범정부 차원 지원이 이뤄진다.

행안부는 이미 산불 피해의 조기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특교세 40억원과 재난 구호사업비 2억5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1명이 숨지고 산림 250헥타르와 주택 125채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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