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피팅기업 MFS골프가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 주나펀드(zoona fund)와 함께 ‘골프선수 후원을 위한 스포츠크라우드펀딩’ 업무협약을 지난달 21일에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10여년 넘게 실시해 온 MFS골프의 주니어선수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목포 금액이 달성되면 함평골프고등학교 전교생에게 골프용품을 후원하게 된다.
MFS골프는 지금까지 한국골프산업의 일원으로 골프산업 및 스포츠 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MFS골프아카데미’, ‘주니어선수 용품후원’, ‘주니어선수 장학금지원’, ‘우수주니어선수 발굴’ 등 보다 많은 꿈나무들을 지원하고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주니어선수육성사업의 결과로 신지애, 이보미, 유소연, 장하나 등을 비롯해 임성재, 전영인, 임희정, 임은빈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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