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 관련 박물관,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국내외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본 경험이 과학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229명의 과학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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