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양그룹은 그룹 임직원 및 가족 35명이 참가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차량으로 배달하기 어려운 가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땀방울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당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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