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제83주년 개교기념식·감사예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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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제83주년 개교기념식·감사예배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4.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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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한(가운데)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제83주년 개교기념식·감사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는 1일 소강당에서 83주년 개교기념식·감사예배를 실시했다.

이번 개교기념식에는 △김소연 치위생과 교수 △김주선 평생교육원 팀장 △한마음 기획처 주임 등 3명이 20년 근속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예진 간호학과 교수, 이형재 평생교육원 주임을 비롯한 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오늘은 대학의 83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고 지난 1년간 우리 구성원들이 정말 밤낮없이 불철주야 고생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앞에 있겠지만 84주년도 더 큰 감사와 기쁨 가운데 맞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진심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83주년인 올해부터 교육혁신단과 미래혁신단을 조직하고 내실을 다지며 전국권 최우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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