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의 영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단 일주일 만에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는 ‘조앤박 비즈니스 영어 훈련소’ 강의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앤박 비즈니스 영어 훈련소’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필수 표현을 골라 효율적으로 알려주는 실무 비즈니스 영어회화 강의다. △컨퍼런스콜 △전화업무 △이메일 작성법 등 고난도 업무에 맞는 상황별 표현도 정리했다. 사무실 투어를 테마로 한 구성으로 장소별, 상황별, 필수 표현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으며, 7일 혹은 14일 완성 학습 플랜으로 단기간에 체계적인 학습도 가능하다.
강의 교재 ‘실무에서 바로 쓰는 비즈니스 영어 회화 & 이메일’도 실제 업무 환경에서 쓰이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도서의 3-STEP 구성을 통해 필수 기초 어휘를 기반으로 실전 문장까지 학습해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도와준다.
이번 강의와 교재 집필은 시원스쿨랩 조앤박 강사가 담당했다.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을 졸업한 조앤박 강사는 Clinique, Estee Lauder, Lexus 등 실제 다양한 외국계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해당 도서와 강의를 만들었다.
신승호 시원스쿨어학 연구소장은 “저자인 조앤박 강사의 직강을 통해 외국계 회사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며 “패턴이나 어휘를 단순 반복 안기하는 시중의 많은 비즈니스 영어회화 교재와는 달리 이미지를 통한 단어 학습, 역할극을 통한 말하기 연습 등을 통해 재밌고 능동적인 비즈니스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