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맞이 청춘들 위한 열린 문화공간 ‘KB청춘마루’
[매일일보 강미화 기자] KB청춘마루는 지난 15일 22일에 이어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홍대에 위치한 KB청춘마루는 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청춘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되며 3월에는 인기 있는 아이템을 주제로 봄맞이 플라워 클래스를 열었다.
지난 15일 첫 회 클래스부터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클래스 참가자들이 선발됐다.
첫 회 클래스 주제는 화관과 팔찌 만들기로 초보 참가자도 꽃 컨디셔닝부터 작품 완성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참가자 개인별 맞춤 지도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든 클래스는 인기 플로리스트(Florist) 블룸소셜플라워 송유민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신선하고 다양한 계절꽃을 사용하여 참가자들의 기분전환 및 힐링효과를 도모한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블룸소셜플라워 송유민 대표는 “오는 29일 클래스에서도 퀄리티 높은 작품 디자인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유민 대표는 네덜란드 AIFD 수료하고 사단법인 세계화훼작가협회 소속으로 프랑스 까뜨린뮐러 플라워스쿨 전문가 과정을 거쳐, 현재 블룸소셜 플라워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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