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알엠)이 영국 남성듀오 혼네(HONNE)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혼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오는 27일 RM과 공동작업한 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가사로 추정되는 글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RM과 혼네의 협업은 지난해 10월 RM이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모노'(mono) 수록곡 '서울'의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뒤로 두 번 째다.
혼네는 지난 2014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듀오 밴드로 프로듀서 제임스 해처와 보컬 겸 프로듀서 앤디 클루터벅으로 구성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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