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월 5G 상용화 맞춰 멤버십 새롭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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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월 5G 상용화 맞춰 멤버십 새롭게 바꿨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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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더 높은 할인율 제공하는 ‘5Good 혜택’ 신설
모델들이 4월 5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를 50% 할인해주는 KT의 더블할인 멤버십 5Good 데이 혜택을 알리고 있다.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KT가 오는 4월 5G 상용화를 맞아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과 함께 다음달 5G 상용화를 앞두고 ‘5Good 혜택’ 이벤트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5Good 혜택 이벤트는 5Good 데이. 위크. 모닝 등 3가지로 제공된다. 5Good 데이는 현재 제공 중인 더블할인 혜택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해 매달 5일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을 제공한다.

5Good 위크는 매달 5일 새롭게 공개되는 주간 단위 이벤트다. 4월은 KT멤버십 고객 8000명을 초대해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 상영회를 개최한다. 내달 5일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5Good 모닝은 매일 아침 멤버십 대표 식음료 제휴사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오는 5월 첫 공개 예정이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 선보인 선택형 멤버십이다. KT 고객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3000만건 이상의 누적 이용건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제휴사 혜택을 선별해 매달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은 G마켓이다. G마켓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KT멤버십 VIP고객에게 G마켓 최고 등급인 SVIP로 즉시 승급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문화혜택 더블할인은 올해도 이어진다. 4월에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최대 40% 할인 △전시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된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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