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올해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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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올해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기관 모집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3.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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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
넷마블문화재단의 지난해 진행된 게임소통교육 현장.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올해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한다.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와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 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간 참여한 학교와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당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4월 12일까지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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