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학교재관’ 카테고리 개설
상태바
쿠팡, ‘대학교재관’ 카테고리 개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3.25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공별 맞춤 서적·스펙 쌓기·필독 교양도서 등 구성
쿠팡이 대학교재관을 개설했다. 사진=쿠팡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쿠팡은 대학생 고객들을 위해 도서·음반·DVD 카테고리 내에 ‘대학교재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교재 테마관은 대학생 필수 지참서 30만여종을 모아 선보인다. 전공별 맞춤 서적, 스펙 쌓기, 필독 교양도서 카테고리로 나눠진다. 

전공별 맞춤 서적 카테고리에서는 경상·사회과학·공학·예체능 등 11개의 전공에 따른 서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스펙쌓기 카테고리에서는 수험서&자격증, 취업관련, 어학연수 관련, 투자 관련 책들을 선보인다. 대학생 필독도서에서는 대출 순위 상위권 도서들과 신입생 추천도서를 모았다.

대표상품으로 지난 2016년 멘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있다. 이외에 유명 대학 전공서적인 ‘맨큐의 경제학’, ‘서양미술사’, ‘화성학’ 등을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학기가 새롭게 시작하면서 대학 교재를 준비해야하는 대학생 고객들을 위해 대학교재를 모아 선보이게 됐다”며 “필요한 교재나 참고 서적을 쿠팡에서 구매하면 바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어 급하게 책을 준비해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쿠맘박스 기획전, 쿠팡 ONLY 테마관, 홈데코 전문관 등 계절, 시기별로 만 여종 이상의 관련 상품들을 모아 박람회 같은 라인업의 기획전, 테마관, 전문관을 오픈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