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FCD매장, 디저트 ‘미니 도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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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FCD매장, 디저트 ‘미니 도넛’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3.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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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콘셉트 매장의 디저트 메뉴로 ‘미니 도넛’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은 FCD 매장에서 식사 외에도 ‘동네 아지트’ 같은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새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미니 도넛’은 단품의 경우 6개가 제공된다. 오리지널 도넛과 초코 도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피자헛의 FCD 매장은 모든 연령층이 방문 가능한 레스토랑이다. 2017년 3월 처음 론칭 이후 현재 14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피자헛은 총 주문 건수가 일반 매장에 비해 1.7배 높고 고객들의 재방문율 의사가 90%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FCD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FCD 매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모든 시간대에 고르게 방문하는 만큼, 폭넓은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식사뿐 아니라 간단한 스낵을 즐기고 싶을 때에도 언제든지 FCD 매장에 편하게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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