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부국증권은 22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현철 전 유리자산운용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64년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 25년 동안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2012년에는 유리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4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이 밖에 전무이사에 신성운 씨가 재선임 했고, 이사엔 전용수·박인빈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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