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전까지 답변해야…아시아나 측 “회계법인과 협의 진행 중”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시아나항공에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정지기간은 오는 22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조회공시 시한인 22일 오후 6시전까지 관련 내용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계법인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된 후 관련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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